지금보다 운행횟수를 총 8대로 늘려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약 15분 단축될 것으로 남양주시는 기대했다.
남양주 '115번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 |
이 노선은 지난해 6월 서울 '1156번' 버스 폐선에 따른 대응책으로 신설됐다.
그러나 업체 적자와 종사자 부족으로 운행 대수가 8대에서 4대로 줄고 배차 간격도 50분으로 길어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남양주시는 지난 7월 전세버스 2대를 투입하는 임시 대책을 마련한 뒤 경기도와 협의해 준공영제 전환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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