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홍 KAI 전무(왼쪽)와 김득화 펀진 대표가 사진을 찍고있다.(KAI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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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21일 로봇, 국방 분야의 AI 솔루션 기업인 '펀진'에 약 133억 원을 투자해 20.27%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펀진은 빅데이터 분석, IoT(사물인터넷) 등 AI 기술 전문 강소기업으로, 자율주행 차량용 AI 사업에서 시작해 로봇 모빌리티와 국방 AI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AI는 이번 지분 투자로 차세대 공중 전투체계(NACS)의 요소기술인 AI 파일럿과 소프트웨어(SW)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KAI는 NACS의 필수요소인 유무인 복합체계에 적용될 다목적 무인기와 무인 전투기 등 AI 파일럿 기반의 미래형 무인 항공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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