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성료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 구석구석 스탬프투어.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30일간 관악구 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관악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관악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놀이공간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악구 내 영유아 50가정(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번 관악구 구석구석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관악구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육아 서비스를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자녀 양육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라며 "참여자들에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정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도 준비하여 기획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다양한 관악구 키즈카페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라 좋았고 덕분에 멀어서 못 가봤던 서울형키즈카페 난곡동점도 가보며 아이와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공동육아방 아이랑의 새로운 지점을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내 가정의 화합과 유대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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