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줌X 폼과 리액트X 폼의 결합
나이키 보메로 18(나이키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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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나이키가 최고의 쿠셔닝을 바탕으로 편안한 러닝의 새로운 기준이 될 러닝화 '나이키 보메로 18'(Vomero 18)을 선공개한다.
보메로 18은 나이키의 대표 폼 기술 중 줌X(ZoomX)와 리액트X(ReactX)를 결합해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발 길이에 맞춰 적용된 줌X 폼은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발 앞과 뒤에 위치한 리액트X 폼은 뛰어난 에너지 리턴으로 효율적인 러닝을 돕는다.
폼 스택 높이는 이전 모델 대비 6㎜ 증가한 46㎜로 역대 보메로 중 가장 높은 쿠셔닝을 자랑한다.
나이키 러닝화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 애슐리 캠벨은 "러너에게 쿠셔닝은 발바닥 충격을 완화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라며 "보메로 18은 모든 러너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술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보메로 18은 여성들의 요구사항과 인사이트를 세심하게 반영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표현을 담은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신발의 밑창은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로 제작돼 더 많은 주행이 가능하도록 이끈다. 갑피는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엔지니어드 메쉬를 적용했다.
아웃솔 위쪽으로 갈수록 커지는 로커 지오메트리(Rocker-Geometry)는 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전환이 부드럽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디자인 면에서도 여성의 스타일 선호도를 염두해 설계된 보메로 18은 러너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경쾌한 컬러 조합으로 만날 수 있다.
나이키는 러너들이 필요로 하는 편안함, 반응성, 지지력에 따라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쿠셔닝 기반 로드 러닝화 라인업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보메로 18의 쿠셔닝은 일상에서 러닝을 즐기는 러너부터 러닝을 시작한 초보 러너, 거리를 늘리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는 러너, 레이스 후 회복을 위한 숙련된 러너 그리고 하루 종일 편안한 걸음을 원하는 이들까지 모든 러너에게 편안하고 풍성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보메로 18은 2025년 2월 27일부터 나이키 매장, 나이키 앱 및 나이키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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