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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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G전자가 21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영락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가전구독 사업모델을 적극 확대하며 경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온라인브랜드숍 기반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을 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해 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내는 등 시장 내 경쟁우위를 공고히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이날 사장 1명, 부사장 4명, 전무 8명, 상무 29명 등 총 42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김 신임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출생연도 1966년 △서울 경동고, 중앙대 경영학(학사), 워싱턴대 MBA(석사) △1991년 LG전자 입사 △1998년 한국영업 경영기획팀 △2008년 한국전략기획그룹장 △2010년 DD마케팅그룹장 △2012년 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담당 △2014년 베트남법인장 △2016년 베트남법인장(상무) △2019년 인도법인장 △2020년 인도법인장(전무) △2022년 한국영업본부장 △2023년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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