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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내일날씨] 절기상 '소설' 전국 맑고 쌀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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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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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금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3~6도, 최고 8~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의 경우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닐 아침 최저기온은 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다.

새벽에는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물결은 1.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제주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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