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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마감시황] 개인·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하락 마감…24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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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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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3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의 매수세에도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6%(1.49) 내린 2480.83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60억원, 2595억원을 팔았으며 기관은 2974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99%), 삼성전자우(2.74%), KB금융(1.78%), 셀트리온(1.34%)가 상승해 장을 마쳤으며, SK하이닉스(-1.06%), 삼성바이오로직스(-0.64%), 현대차(-1.37%), 기아(-0.51%), NAVER(-1.76%)는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세로 마무리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3%(2.24) 내린 680.67을 나타냈다. 개인은 605억원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8억원, 3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에코프로비엠(2.23%), 에코프로(6.43%), HLB(3.07%), 엔켐(0.93%)이 상승 마감했고 알테오젠(-0.86%), 리가켐바이오(-4.23%), 휴젤(-1.60%), 클래시스(-0.93%), 삼천당제약(-1.90%), 레인보우로보틱스(-2.92%)는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3원 내린 1397.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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