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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시 사천초등학교(교장 김명숙) 적십자 단원들은 제55회 충청북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단원들은 지난 9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심폐소생술대회에 충북 초등부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출전팀은 교내 학생들에게 위급 시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출전 단원들은 11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학생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김명숙 교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나 자신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며, "앞으로 응급처치법 교육 보급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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