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경기도의회 양당 대표 "정례회 정상화 큰 틀 합의"...국힘 '안건 보이콧' 조건부 등원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구 기자]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1일 "정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진행 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 최종현 대표와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는 이날 정윤경 부의장 중재로 만난 자리에서 정상화 협상 테이블을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실무 협상은 양당 총괄수석부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해서 진행하고, 협상 결과는 따로 발표하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조례안과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지 않는 조건으로 '등원 거부'를 풀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