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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을 잇는 대한민국 최대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SOUL PRISM)'이다. 시는 행사 장소 6곳을 서울 고유의 색과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화려한 미디어아트부터 예술적인 빛 조형물, 아기자기한 랜턴으로 꾸민 공간까지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빛으로 재현할 것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카운트 다운'과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 35분부터 보신각에서 진행된다. 종소리(청각)와 빛(시각), 시민(픽스몹)이 함께 하는 공감각적 축제로 구성했다고 시는 전했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int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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