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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가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 서비스를 확장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고양시 지하철 3개 노선 26개 역사와 4호선 과천시 지하철 1개 노선 5개 역사 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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