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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국제최소침습척추학회, 대전서 12월6~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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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원장 "우리 척추 치료술 위상, 세계에 선보일 것"

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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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2024 국제최소침습척추학회 및 제23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연례 회의와 커대버 워크숍이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제17대 회장인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을 중심으로 7개국 32명의 해외 각국의 저명한 척추명의 강연과 함께 척추 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학회에 초청된 강연자들은 세계적인 척추 권위자들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일본, 호주,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서 참가한다.

박 원장은 행사를 통해 대전을 찾는 외국인 의사들에게 대전 의료 관광까지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판단, 대전 DCC를 통해 국제학회를 유치했다.

행사는 다음 달 6일 서울카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커대버 워크숍을 진행하고 7일부터 8일까지 대전 DCC에서 심포지엄이 열린다.

박 원장은 "국제척추학술대회를 대전에서 열어 대한민국 척추 치료 기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선보일 것"이라며 "대전을 통해 세계 최고의 척추치료 도시가 대전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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