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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통영시, 민관협업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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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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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민관협업을 통한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출범에 맞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8명의 민간위원과 10개 행정T/F팀이 회의에 참여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민간위원들은 청년층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하는 동시에 고용, 주거, 교육, 문화, 창업 등 여러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제안하는 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또 행정T/F팀에서는 청년친화도시로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위원들과 협력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구성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환경을 마련하고 청년친화도시로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청년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출범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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