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선형 똑버스 호출에서 탑승까지 현장 점검
이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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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시는 지난 18일부터 장호원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해 각 마을의 수요가 없는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폐선하고 5개 중심 노선으로 간소화하면서 노선형 똑버스로 전환하여 운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과 운송사 및 관계부서 직원은 지난 19일 장호원 대중 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노선형 똑버스 운행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시 교통 정책과는 현장에서 노선형 똑버스 호출에서 탑승까지 똑버스 이용 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노선 운행 및 탑승객 이용 편의 여부 등 꼼꼼하게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기반으로 장호원 대중교통 개편체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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