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새 시즌 공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디렉터스 프리뷰' 5화 '시즌'편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편에서는 시즌제 콘텐츠를 통해 반복적인 플레이 패턴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사가, 원정, '검은 발키리', '발할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매 시즌 성장과 제작을 주제로 바뀌어 선보여질 예정이다.

각 시즌에는 세 개 서버가 참여하며, 참가 서버는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 투표에서는 거버넌스 주화가 사용되며, 세 개의 서버 이용자들은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풍부한 보상과 버프를 지원받는다.

[사진=위메이드]

각 시즌마다 서로 다른 제작 재료와 시즌 주화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 재료를 활용해 여러 아이템을 제작하면 각 시즌의 고유 능력치가 부여된다. 시즌 주화는 '시즌 유일 장신구'와 교환할 수 있고, 장신구 착용 시 특별한 스킬이 발동된다. 고유 능력치와 장신구는 시즌 종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디렉터스 프리뷰' 5화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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