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 출시
bhc, 맛있게 매운 '내슈빌 퐈이어킹'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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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 /농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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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식품업계가 연말연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의 용기면 출시 요청에 따른 것이다.
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에도 '더블랙'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으며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담았다.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칼슘(칼슘 일일 권장량의 31%) 제품으로 선보이며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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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내슈빌 퐈이어킹. /bh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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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기존 매운맛 치킨을 한층 더 진화시킨 신메뉴 '내슈빌 퐈이어킹'을 출시한다. 누구나 대중적으로 다 같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게 매운맛'의 신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고추, 기름이 함유된 정통 내슈빌 스타일의 매콤한 오일 소스를 바삭한 치킨에 입혀 매콤한 맛과 소스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윙&봉, 콤보, 스틱 등의 조합 구성 메뉴와 후라이드, 내슈빌 퐈이어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치킨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특정 마니아층을 겨냥한 강력한 매운맛이 아닌 대중적인 매운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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