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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환, 공공위원장 양정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가족 단절 홀몸어르신을 대상 으로 "온정가득 무의탁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다.
온정가득 무의탁 독거노인 생신상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해 5년차 사업으로, 현재 총 100여명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댁에 매월 방문,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생신축하뿐만 아니라 건강상태, 생활상 어려움, 복지욕구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부확인을 함께 하고 있다.
양정우 변산면장은 "방문형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의 소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전액 변산면 주민과 지역상가 및 단체들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생신상 지원 사업 이외에도 사랑가득 영양죽 사업,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변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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