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와 청주골프존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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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가 지난 8일 청주골프존아카데미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이종우 청주골프존아카데미 회장, 문인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골프실습장 사용 시 소속 임원 이용료 할인 △골프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 연계 △골프 전문인력 양성 △교육시설 공동 활용 △자문 및 정보 교환 등이다.
황 총장은 "양 기관이 골프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향후 전국 1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렌지골프존아카데미 본사와도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중원대학교 학생들의 현장학습과 취업을 지원하겠다. 양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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