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 포스터 (사진=안성시 제공) 2024.11.21.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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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이 기간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일부 답례품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당초 3만원에 제공되던 안성쌀 10kg에 2kg을 추가해 제공된다.
또한,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도 선착순 500명에게 앞다리살500g을 추가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기부는 고향사랑기부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전국 농축협(오프라인)에서 하면 된다.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2024.05.29.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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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민·관·경이 함께하는 체납 차량 합동단속
경기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맞아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민·관·경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 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번호판을 영치하고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와 체납 자진 납부토록 했다.
이와함께 외국인 납세자들도 체납액을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4개 언어로 제작한 납부안내 홍보 전단지를 현장에서 배부했다.
한편 올해 단속을 통해 적발된 체납차량은 총 1404대로 체납액은 11억 45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980대 3억 6100만 원은 체납액을 징수했고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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