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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ACC어린이문화원. (사진=ACC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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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어린이문화원을 임시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원 내 어린이도서관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와글와글 어린이 도서관'으로 변한다. 어린이 체험관은 전시와 연계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용 공간을 개선하고 휴게·편의 시설도 늘린다.
다만 어린이 창작 실험실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
ACC어린이문화원은 새 단장을 마치고 다음 달 17일 재개관한다.
ACC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문화공간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글로벌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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