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초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과 과천 지하철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해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확대 구간은 3호선과 경의 중앙선, 서해선 등 3개 노선에서 고양시 구간 25개 역과 4호선 과천시 구간 5개 역입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 다른 지자체와도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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