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송호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 A씨가 6.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5일 끝내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