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제주 감귤유통센터서 근무
충북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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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40명이 내년 2월까지 제주 감귤유통센터에서 근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감귤유통센터 11곳에서 선별, 세척, 포장, 운반 등 업무를 맡는다.
도 관계자는 "제주와 협업으로 겨울철 도시농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시농부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활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는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4시간 근로 기준으로 인건비 6만원과 교통비 최대 2만 5000원을 지급한다. 인건비 6만 원 중 40%는 지자체가 지원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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