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미래에셋證, 해외주식 투자자 수익 11.4조 순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자료=미래에셋증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연초 대비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익이 11조4000억원 순증, 총 잔고 3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주요 글로벌 혁신기업 주가 상승이 투자자들의 수익 증가를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166%의 수익률로 평가이익 약 3조3000억원을 기록했고, 테슬라는 70%의 수익률로 약 2조5000억원의 평가이익을 더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2%, 애플은 60%, 브로드컴은 155%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월 고객자산배분위원회를 개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분석 리포트와 초개인화된 로보어드바이저, 웰스테크 서비스를 통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수익률 대회를 개최하는 등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성공적 자산관리와 평안한 노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