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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새마을금고, 충남지역 취약계층에 ‘어글리푸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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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충남지역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 관계자들이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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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세종시 전국푸드뱅크중앙물류센터에서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 협업해 품질은 문제가 없으나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어글리푸드)을 구매, 꾸러미를 제작해 인구감소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1억 원 기부로 전북, 경남, 경북, 충남 등 총 4개 지역에서 2800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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