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2024년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현장 평가회 참가자들이 들깻잎 양액재배 시범사업장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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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상동면 깻잎원예영농조합법인 물류창고와 안인리에 위치한 시범사업 농장에서 올해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의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연구회원, 농업인 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결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시범사업 사례를 공유했다. 논의된 내용은 사업 추진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고온기 대응 딸기 육묘 온실 실증 시험, 샐러드 채소 친환경 재배, 들깻잎 양액재배, 치유농업 육성 시범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도 논의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평가회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밀양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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