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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충주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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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국제뉴스

제290회 정례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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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김낙우)는 21일 제290회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27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충주시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충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한 22건의 조례안과 9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하며, 5건의 업무제휴 및 보고를 받는다.

아울러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5년도 당초예산안을 처리하며, 집행부의 협조를 받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곽명환 의원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단체가입 제안', 박해수 의원의 '충주시 수의계약의 특정 업체 편중 해소 요구', '유영기 의원의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조직개편 추진' 등 3건의 자유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김낙우 의장은 "충주의 발전을 위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동료 의원들과 이에 협조하는 집행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19명의 의원들은 한마음으로 시민들의 입장에서 조례안과 안건을 검토하여 처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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