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신 백석문화대 총장(가운데)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제공=백석문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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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는 송기신 총장이 지난 20일 경찰경호학부 재학생들과 함께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
송 총장은 "청소년들이 순간의 유혹을 물리치고 밝은 세상에서 배움을 이어가길 바란다.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송 총장은 다음 주자로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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