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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포토] 의령 칠곡면 신포리는 감국화 향기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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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의령 칠곡면 신포리에 핀 샛노란 감국화. 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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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칠곡면 신포리 김대현 씨 농가 감국화 밭에서 지난 20일 주민들이 국화차와 약용의 원료로 사용하는 황금빛 감국화를 정성스레 따느라 여념이 없다.

국화과인 감국은 9∼10월 줄기 윗부분에 산방꼴로 두화(頭花)가 피는데, 주로 노란색이나 흰색인 꽃은 지름 2.5㎝ 정도 된다.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거나 차로 마시는 게 일반적이고 한방에서는 열 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장염·종기 등 치료에 처방한
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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