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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동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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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의장 신현광)는 21일 관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의회 의원 8명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 이라는 표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10월 말 영동경찰서 정홍선서장을 시작으로 지역에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지정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충북청을 비롯해 각 서에서도 자체적으로 이어졌다.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은 "영동군의회는 청소년 도박없는 청정한 영동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각종캠페인에 적극 동참 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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