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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0일 사옥에서 아동복지시설 실내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지원금 8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은 예산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지역아동센터 중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15곳 보일러 점검 및 난방 배관 세척, 보일러 분배기 교체에 쓰인다.
실내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지역아동센터 겨울철 난방 비용 및 탄소배출 절감과 함께 아동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권명호 사장은 "적은 비용으로 더욱더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지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주군 진하항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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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울산지사는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함께 19일 울주군 진하항 일대에서 자원봉사자(19명)와 진하어촌계 주민 등 200여 명이 해안 횐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주군은 쓰레기 수거용 공공 마대 및 수거 차량 등을 지원했다.
진하항 주변 생활 쓰레기, 페어구,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기여했다.
강영호 석유공사 울산지사장은 "주민과 함께 하반기에도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게 돼 보람 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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