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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나비, 아들 폐렴 걸려 어쩌나..온 가족 아픈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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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비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나비가 아들의 폐렴 소식을 전했다.

21일 나비는 자신의 채널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나비는 사진과 함께 "5일째 어린이집 안 가는 중... 폐렴 미워. 얼른 낫자. 온 가족이 아픔"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을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아들은 폐렴에 걸려힘없는 표정이다. 나비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5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나비는 최근 인사혁신처 출범 10주년 기념 로고송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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