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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브브걸 출신 유정, 1억 외제차 통큰 플렉스 "기능은 잘 몰라"('유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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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유정이 차를 바꿨다고 밝혔다.

19일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 '차를 사다 (feat.같은 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정은 "제가 차를 새로 바꿨다. 이번 영상은 저의 새로운 차를 리뷰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차들을 잔뜩 구경한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보는 차들의 가격을 모두 합치면 10억 정도라고.

외제차 전시장에서 직원을 만난 유정은 "제가 차를 그대로 뽑았다"라며 "차를 정말 좋아한다. 사실 어떻게 잘 타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타고 다니는 매력만 알았지 진짜 기능 같은 걸 제가 잘 몰랐다. 설명을 부탁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앞판, 전용 엠블럼, 헤드라이트, 수작업 엔진과 각종 성능과 옵션에 대해 직원으로부터 디테일한 설명을 들어봤다. 또 유정은 다른 차들도 살펴보며 차량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끝으로 유정은 "사실 주행할 때 아니면 차 안에 그렇게 있을 일이 없으니까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차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날 본 차량의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보기도 했다.

또한 유정은 "저는 제 차가 가장 소중하다. 제 차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즐겁게 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정은 브브걸을 탈퇴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에는 배우 이규한과 결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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