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24.11.21 m76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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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사업'은 종이지적도상 경계와 토지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현실경계나 토지소유자간 합의 경계로 바로 잡아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실시계획 수립내용,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구는 미조면 초전마을, 남면 숙호마을, 서면 서상마을 3개 지구다. 규모는 1725필지 57만7471㎡이다.
군은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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