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개최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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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학과장 박지원)는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기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상명대학교 피아노 교류 음악회”를 11월 15일(금) 오후 6시 제주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류 음악회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연주 기회 확대를 위해 제주대 피아노 전공 기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각 대학교의 다양한 커리큘럼과 피아노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엿볼 수 있었다.
본 공연에서는 베토벤, 쇼팽, 슈베르트, 리스트 등의 정통 클래식 작곡가를 비롯해 거쉰, 피아졸라, 존 필립 수자까지 다양한 시대와 형식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펼쳐졌으며, 교수진과 학생들의 솔로 연주 및 앙상블 무대까지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상명대 박지원 학과장은 "거리는 멀지만,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제주대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교류 음악회가 연주자로서 피아니즘의 정수를 표현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는 지난 4월 국회 문화극장 앙상블 연주회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구성과 참신한 주제의 정기연주회로 호평을 받았으며, 매년 다양한 시도와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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