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장미공원 등 낙엽길 걸어보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단양군의 '걷기 명소'가 낙엽으로 물들었습니다.

단양읍 별곡리 장미공원 길은 5월경 장미가 만개했을 때뿐만 아니라 낙엽이 내려앉아 있을 때도 장관을 이룹니다.

단양강가의 나무 데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절경을 자랑하는 단양강 잔도길에서는 하늘을 걷는 느낌으로 낙엽을 밟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SBS

늦가을 단양강 잔도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백산 죽령옛길은 청정한 단양의 가을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9월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에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대성산에 조성된 맨발 숲길도 낙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황톳길과 세족장, 쉼터도 갖췄습니다.

(사진=단양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