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LA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
현대차 최초 대형 전기 SUV…라인업 확장
"전기차 리더십 강화"…내년 국내 판매 시작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영상=공지유 기자) |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췄다. 내년 초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해 미국, 유럽, 기타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전동화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영상=공지유 기자) |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공지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영상=공지유 기자) |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공지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아이오닉 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공지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