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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울산병원·동강병원, 공공의료 협력·개선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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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뉴시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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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과 동강병원은 20일 MH컨벤션웨딩홀 비스타홀에서 2024년 울산지역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산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권역 책임의료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함께했다.

김강성 서남지역책임의료위원장, 윤상흠 동북지역 책임 의료위원장, 이동재 울산시 시민건강과장이 인사말했다.

울산형 지역공공보건협력체계 현황(남현정 시민건강과 공공보건팀장), 필수 의료 종합대책 및 최신 동향(옥민수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서남지역 책임의료기관 경과보고(김기성 서남공공의료본부장), 동북지역 책임의료기관 경과보고(윤상흠 동북공공의료본부장) 등이 발표됐다.

자유토론에선 시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공공보건의료 개선 방안과 협력 체계 발전 방향에 관해 협의했다.

윤상흠 울산동북지역책임의료위원장(울산병원 부원장)은 "지역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최상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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