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신라호텔 '영 앤 럭셔리' 연말 파티. (사진= 서울신라호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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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연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이색적인 데이트와 모임으로 기억에 남는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파티 공간으로 변신한다.
연말을 맞아 서울신라호텔 23층 라운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놀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연말 파티'로,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재즈바 공연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연말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파티인 '올 댓 글로우(All That Glow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 앤 럭셔리(Young & Luxury)'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말 파티는 서울신라호텔이 엄선한 푸드 및 주류를 네온 장식과 아트 작품으로 꾸며진 젊고 힙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파티 컨셉에 맞춰 23층 라운지를 낮과는 완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힘썼다.
떠오르는 신진 예술가인 김지환 작가의 움직임을 담은 예술 작품인 키네틱 아트 '드롭(Drop)'을 메인에 장식해 젊고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지환 작가는 구축과 해체, 분리와 결합, 우연과 필연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작가로 '드롭(Drop)'은 수백개의 형광등을 이용한 거대한 샹들리에로 23층 라운지를 보다 극적이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작품이다.
고급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이번 파티를 위해 주류도 특별히 신경썼다. 프랑스 유수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샴페인 알렉상드르 보네(Alexandre Bonnet)' 등 샴페인 및 와인 3종을 무제한 제공하며, 매주 다르게 선보이는 스페셜 주류 라인업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파티 찾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곳곳에 포토존과 포토부스를 마련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라베어 키링 등도 증정한다.
12월 24일과 31일 이틀 간 라이브 재즈 공연이 펼쳐지며, 31일 연말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재즈바를 컨셉으로 스페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연말을 기념해 12월 24일과 31일 이틀간 '더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브 셀러브레이션 나이트(Festive Celebration Night)'는 인기 듀오 밴드 '디에이드'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스페셜 크리스마스 메뉴를 즐기는 이벤트다.
이번 연말 이벤트는 기존 더 라이브러리에서 매 시즌 진행되는 공연 이벤트를 한 층 업그레이드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로 연출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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