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북진천나들목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평택제천선 양방향 42.0k 지점(남안성나들목로부터 6.1km 지점)에서 교통안내표지판 설치 공사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21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제천 방향은 다음 달 4일 오전 0시 50분과 오전 2시부터 각 15분간 2회, 평택 방향은 5일 오전 0시 50분부터 15분간 1회 전면 통제된다.
이 시간대 제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남안성나들목 진출 후 안성맞춤대로에서 지방도 302호선으로 우회해 북진천나들목으로 재진입할 수 있다.
평택 방향 운전자는 북진천나들목 진출 후 지방도 587호선에서 지방도 302호선으로 우회해 남안성나들목으로 재진입할 수 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전면 통제로 인해 최대 약 15분 정체가 예상된다"며 "작업구간 통행 시 감속 및 통제 요원의 교통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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