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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스토리포토]한경협·재계 "한국 경제 위기…규제 입법보다 경제살리기 입법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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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줄 왼쪽 다섯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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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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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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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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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을 참석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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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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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줄 왼쪽 세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과 (앞 줄 오른쪽 두 번째)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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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줄 왼쪽 다섯 번째)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16개 그룹 사장단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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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맡았다. 그는 "경제계가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며 "신시장 개척과 기술혁신으로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기술지원과 국내 수요 촉진 등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긴급 성명 회견은 기업 사장단의 성명을 통해 경제심리 회복을 위한 국회·정부·국민의 지지와 지원을 촉구하고, 국회에 대해선 규제의 입법보다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안에 힘써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김 한경협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차동석 LG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등이 배석했다.

강민석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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