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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공공분야 기술혁신 기업인‘웰로’와 손잡고 선보인 KB페이 내 ‘맞춤형 정책지원금 알림서비스’가 오픈 이후 연동 회원 10만 명 가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맞춤형 정책지원금 알림서비스’는 다양한 정부 정책을 수요자들에게 알리고 지원금 신청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부터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올해 20만 개 이상의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약 3400억 원에 달하는 주요 정책 정보에 대한 알림을 연결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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