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 점포 대상 '블랙위크' 할인 행사 진행

현대백화점 블랙위크.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블랙위크. [사진=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블랙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패션과 리빙, 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는 구매 금액대별로 5% 플러스포인트를 증정하며, 현대식품관 슈퍼에서 10만 원, 20만 원, 4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 원, 2만 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 현대백화점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 후 앱에서 룰렛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의 H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가 상품전도 진행되며, 자켓과 맨투맨 등 패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신선식품 특가 상품전에서는 한우 1등급 등심로스(100g, 1만 560원), 한우 1등급 사태(100g, 2890원), 알티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1L, 1만 8900원) 등 다양한 장보기 상품이 할인됩니다.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목동점에서는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패션 대전'을 열어 여성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중동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방한대전'을 통해 겨울 아우터 상품을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위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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