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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환율 1,400.8원까지 상승..."우크라이나 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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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원-달러 환율이 1,400.8원까지 급등했다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 새벽 3시 18분 기준으로 1,400.8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소폭 하락해 1,400원 밑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우크라이나가 영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로 날렸다는 소식에 확전 우려가 일면서 급등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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