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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일)

천안 서북구서 오토바이 운전자 승용차에 깔려...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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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도로에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가 승용차에 치여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5분쯤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한 도로에서 '차량 주행 중 사람을 밟고 지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뉴스핌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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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에 치인 61세 남성 A씨를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오토바이를 몰던 중 경계석과 충돌해 쓰러졌으며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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