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청와대 분수광장 차량 돌진 ‘꽝’…운전자는 10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면허 보유…“노면 젖어 미끄러졌다” 진술

경향신문

21일 오전 0시15분쯤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앞 분수광장으로 10대 후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화단과 울타리 등이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오전 0시15분쯤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10대 후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차와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고,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노면이 젖어 차가 미끄러졌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21일 오전 0시15분쯤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앞 분수광장으로 10대 후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화단과 울타리 등이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현진 기자 jjin23@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게임으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