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earning’ 과제 제출 후, 실시간 평가와 개인화된 첨삭 제공
사진제공=청담어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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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동훈)의 대표 영어 교육 브랜드 청담어학원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온라인 학습 시스템 ‘i-Learning(아이러닝)’에 AI 기반, 실시간 영어 자동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i-Learning’은 학생들이 과제를 제출하면 전문 강사가 온라인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번 AI기술 도입으로, Speaking 및Writing 학습과정에서 AI튜터가 실시간으로 과제를 평가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즉각 제공한다.
청담어학원은 이번 AI 영어 자동 평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Writing 학습에서 문법과 어휘 오류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주는 ‘AI G-Check’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질을 더욱 높이고,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AI 기술의 도입은 학생들에게 학습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더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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