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ALL-CLEAN 사업단, 단양군 가곡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상민 기자]
국제뉴스

ALL-CLEAN사업단 봉사 모습(사진=단양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ALL-CLEAN 자활사업단이 19일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업단은 단양지역자활센터와 단양군이 협력해 환경개선을 위해 형성한 민관협력 청소자활사업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업단원 18명이 참여해 대상자 집을 청소하고 수리했다.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일이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LL-CLEAN 사업단은 가곡면을 비롯한 단양군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