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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증시 전문가들은 미 10월 LEI 및 기존주택매매, 미 11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유로존 11월 소비자기대지수 등 발표가 주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러-우 확전 우려로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한 미국채 금리에 연동, 강세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국내 PPI는 3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이며 금리 하락을 뒷받침했다.
IMF가 국내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및 점진적 인하 시나리오를 제시한 점도 우호적으로 적용됐다. 아시아 장은 미 금리 반등, 레벨 부담으로 강세폭은 제한됐다.
미국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연준인사 발언을 소화했다. 근래 잇따라 이어지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으로 금리는 반등했다. 미국채 20년물 입찰 수요도 부진해 약세 압력을 가중시켰다.
보먼 이사는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일부 차질이 생길 우려를 표출했다. 쿡 이사는 추가 인하 시기는 향후 데이터에 달려있으며 12월 인하는 불확실함을 언급했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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