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풍부한 본연의 맛 경험
KT&G가 신제품 ‘보헴 시가 시그니처(BOHEM CIGAR SIGNATURE)’를 전국 CVS 편의점에 출시한다.
21일 KT&G에 따르면 ‘보헴 시가 시그니처’는 쿠바산 시가엽만을 100% 블렌딩해 시가 고유의 풍미와 충족감을 구현했다. 또한 시가엽을 함유한 특수 궐련지인 ‘시가 래퍼 (Cigar Wrapper)’를 적용해 시가 본연의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보헴 시가 시그니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mg, 0.3mg이며, 가격은 갑당 1만원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헴 시가’ 시리즈의 열 다섯 번째 확장 제품으로, KT&G는 2007년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 시가 No.1과 No.6’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보헴 시가 마스터’, ‘보헴 시가 미니’ 등 새로운 보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보헴 시가 시그니처’는 100% 쿠바 시가엽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시가 본연의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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